한국 소화제는 각종 분해제가 들어있어서 소화가 안 될때 소화를 도와주는 기능을 하는데요, 미국에서는 그런 약들을 찾기 힘듭니다

 

오늘은 미국에서 체했을때 어떤 약을 사먹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Pepto Bismol 펩토 비스몰

가장 유명한 제품으로는 펩토 비스몰이 있습니다. 월마트나 cvs 같은 드럭 스토어에서도 쉽게 찾아볼수 있는 제품입니다.



펩토 비스몰의 성분은 Bismuth subsalicylate입니다. 이 성분은 설사, 가스, 소화 불량을 치료에 쓰입니다.

단점은 맛이 고약하다는 것이죠. 액체 형태 말고도 알약 형태로 나오는 것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2. Tums 텀즈

다음은 한국 나가실때 선물용으로 많이 사가시고, 한국에서 직구도 많이 하는 Tums 입니다



텀즈는 위산을 억제해주는 성분 Calcium carbonate을 가지고 있어서 속이 쓰릴때 먹으면 좋은 약입니다.

 

3. Enzyme 소화 효소

소화 불량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소화 효소 보충제를 먹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cvs나 아마존에서 enzyme supplement을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